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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봄철 맞춤형화재예방대책 5월말까지 추진

 

 

장수소방서는 7일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이 많은 봄철을 맞아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라북도 내 발생한 화재를 분석해보면 다른 계절에 비해 봄철(29.9%)에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60.2%)가 가장 많았다.

 

이에 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공사장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물류창고 등 산업시설 화재안전대책 ▲선거 관련시설 안전대책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 ▲코로나19 관련시설 안전점검 ▲주거시설 인명피해 저감 대책 ▲비화재경보 개선대책 등을 실시한다.

 

소재실 서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에도 큰 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다”며 “계절 및 지역 맞춤형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하여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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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교육과정 지원 위한 전문 시스템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16일 도교육청 1층 기획·운영실에서 제5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이하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콜로키움은 미래교육정책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전북교육정책 오늘」의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성 있는 교육정책을 심도 있게 다루는 의견 공유의 장이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전북 탄소중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과 ‘전북 진로·진학 교육 실태와 정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탄소중립교육 관련 연구에서는 △탄소중립교육 전문 시스템 강화 △학교 구성원의 전체 참여를 통한 운영 △지속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역과 학교의 연계성 강화 등 전북과 국내의 탄소중립교육 사례 분석, 전문가와 교사를 대상으로 한 표적 집단 면접조사(FGI)를 통해 교육과정 설계부터 지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탄소중립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은 전국 최초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탄소중립 교육과정 개발 및 기본교육 활성화 조례(전북도의회 한정수 의원 발의)’를 지난 1월부터 시행하고 있고, 이를 근거로 ‘탄소중립 기본교육 종합계획’ 수립해 탄소중립교육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콜로키움에서 발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