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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안전관리우수업소 공모

 

 

장수소방서는 6월 말까지 2022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의 신청 조건은 최근 3년동안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을 폐쇄하거나 훼손하는 등의 위반행위가 없고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을 위반하지 않으며,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한,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3년간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인정되면 ▲전북도지사 표창 수여 ▲안전관리우수업소 표지 부착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화재배상책임보험 보험료율 차등 적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정훈 예방안전팀장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 제도를 통해 관계자 및 이용 고객 모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며 안전관리 문화가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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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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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교육과정 지원 위한 전문 시스템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16일 도교육청 1층 기획·운영실에서 제5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이하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콜로키움은 미래교육정책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전북교육정책 오늘」의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성 있는 교육정책을 심도 있게 다루는 의견 공유의 장이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전북 탄소중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과 ‘전북 진로·진학 교육 실태와 정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탄소중립교육 관련 연구에서는 △탄소중립교육 전문 시스템 강화 △학교 구성원의 전체 참여를 통한 운영 △지속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역과 학교의 연계성 강화 등 전북과 국내의 탄소중립교육 사례 분석, 전문가와 교사를 대상으로 한 표적 집단 면접조사(FGI)를 통해 교육과정 설계부터 지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탄소중립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은 전국 최초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탄소중립 교육과정 개발 및 기본교육 활성화 조례(전북도의회 한정수 의원 발의)’를 지난 1월부터 시행하고 있고, 이를 근거로 ‘탄소중립 기본교육 종합계획’ 수립해 탄소중립교육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콜로키움에서 발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