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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안전관리우수업소 공모

 

 

장수소방서는 6월 말까지 2022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의 신청 조건은 최근 3년동안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을 폐쇄하거나 훼손하는 등의 위반행위가 없고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을 위반하지 않으며,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한,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3년간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인정되면 ▲전북도지사 표창 수여 ▲안전관리우수업소 표지 부착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화재배상책임보험 보험료율 차등 적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정훈 예방안전팀장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 제도를 통해 관계자 및 이용 고객 모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며 안전관리 문화가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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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만든 발전기금, 미래세대 인재 장학금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함께 만든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2일 도청에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사회협약 제1호」로 ‘미래동행 장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자치도가 사회협약위원회를 통해 논의한 첫 결실로, 도민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공익 장학사업으로 추진한 사례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태창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발전기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도와 NH농협이 공동으로 출시한 금융상품 ‘NH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을 통해 조성됐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 이 상품은 예금의 연평균 잔액 0.1%가 기금으로 적립되고, 여기에 NH농협의 추가 기부가 더해져 총 5천만 원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초·중·고교생 가운데 예술, 체육, 수학, 과학, 어학 등 전국대회 입상자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