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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무주군 노유자시설 현지적응훈련

 

 

장수소방서는 6일 무주군 부모사랑 주간보호센터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노유자시설 대상으로 체계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유사시 초기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화재에 대한 현장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주변 화재위험요소 사전 파악 ▲건물구조 및 소방활동에 필요한 정보 사전수집 ▲연소확대 예측경로 분석 ▲현장진입 동선 및 피난 대피계획 확인 ▲소방시설 위치 확인 등이다.

 

소재실 서장은 “화재 발생 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대상물에 대한 분석 및 연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훈련계획과 대책으로 화재예방과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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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산업 5개년 종합계획 확정…실행 단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함께, 올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종합계획은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북 탄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융복합 소재 기반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성공거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에는 ▲중핵기업 유치·육성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고도화 ▲미래시장 진출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중점 프로젝트와 12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성장과 시장 연계를 고려한 실행 중심 전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논의된 신규 정책과제는 총 7건, 약 822억 원 규모로, ▲항공·AAM 분야 탄소복합재 핵심부품 개발 ▲수소 인프라용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