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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현장활동Best One Team 최우수 선정

 

장수소방서는 전라북도 13개 소방서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1분기 현장활동 우수기법 영상공모제에서 최우수 Best One Team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영상공모전은 ‘팀장 중심 현장작동형 「원팀」’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무주119안전센터 구조대가 참여하여 무주덕유산리조트 리프트 멈춤 사고 훈련에 관한 현장활동 노하우를 공유하는 교육영상을 제작하여 응모했다.

 

Best One Team에 선정된 교육영상은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전 소방관서에 공유되며 참여한 팀원에게는 포상과 함께 표창 및 화재대응유공 특별승진 대상 선정시 우대를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팀장 중심 현장작동형 「원팀」’은 현장의 신규임용자 비중이 확대되는 등 조직의 양적 확대에 맞춰 팀장 중심의 팀워크를 강화하여 안전사고를 줄이고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소재실 서장은 “Best One Team에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선배들이 현장활동 노하우를 전수하고 후배들과 팀장을 중심으로 팀워크를 다져 안전사고 발생없이 국민에게 더 좋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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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다문화교육 교원 연수 진행
다문화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원의 다문화교육 전문성 제고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30일과 1일 한국전통문화의전당 공연장에서 ‘2025학년도 다문화교육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 연수는 다문화학생의 언어와 문화 적응을 돕고, 현장 교원의 전문성과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과 다문화 업무 담당 교원 400여 명이 참여했다. 강사로는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 김준겸 교수와 독일 출신 인문학자 안톤 숄츠가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김준겸 교수는 ‘다문화교육과 학교 교육 현장의 역할’을 주제로 이주배경학생의 정체성과 문화 적응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또한 해외의 다문화교육 사례를 한국의 현실과 비교해 설명하며, 포용적 교육 실천을 위한 교원의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안톤 숄츠는 독일 공영방송 ARD에서의 언론 활동과 한국에서의 20여 년간의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다문화사회에서의 인식 전환과 공존의 가치를 전달했다. 김지유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학교 안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사의 이해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교육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