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7.2℃
  • 흐림강릉 12.7℃
  • 맑음서울 17.0℃
  • 맑음대전 18.4℃
  • 맑음대구 18.6℃
  • 구름조금울산 16.9℃
  • 맑음광주 19.7℃
  • 맑음부산 19.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0.4℃
  • 맑음강화 16.4℃
  • 맑음보은 16.4℃
  • 맑음금산 17.2℃
  • 맑음강진군 21.0℃
  • 구름조금경주시 17.7℃
  • 맑음거제 19.6℃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소방서, 봄철 산악사고 예방 위해 덕유산 일대 현장방문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덕유산을 찾아 봄철 따뜻한 기후로 등산인구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방문행정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행정은 소재실 서장과 각 분야 담당자가 육십령 휴게소를 시작으로 할미봉 정상으로 다니며 등산로 및 주요 거점을 확인했다.

 

주요 확인사항은 ▲안전시설물 및 사고다발지역 실사 ▲구조, 구급 등 분야별 점검항목 현지 확인 ▲재난대응 소방활동사항 점검 등을 실시했다.

 

또한,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확인된 안전시설물의 파괴나 분실 등은 즉시 관련 기관에 통보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소재실 서장은 “산악사고를 예방하는데 많은 등산객이 찾는 등산로의 안전시설물의 관리가 아주 중요하다.”라고 전하며 “등산객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등산을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탄소중립 교육과정 지원 위한 전문 시스템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16일 도교육청 1층 기획·운영실에서 제5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이하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콜로키움은 미래교육정책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전북교육정책 오늘」의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성 있는 교육정책을 심도 있게 다루는 의견 공유의 장이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전북 탄소중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과 ‘전북 진로·진학 교육 실태와 정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탄소중립교육 관련 연구에서는 △탄소중립교육 전문 시스템 강화 △학교 구성원의 전체 참여를 통한 운영 △지속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역과 학교의 연계성 강화 등 전북과 국내의 탄소중립교육 사례 분석, 전문가와 교사를 대상으로 한 표적 집단 면접조사(FGI)를 통해 교육과정 설계부터 지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탄소중립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은 전국 최초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탄소중립 교육과정 개발 및 기본교육 활성화 조례(전북도의회 한정수 의원 발의)’를 지난 1월부터 시행하고 있고, 이를 근거로 ‘탄소중립 기본교육 종합계획’ 수립해 탄소중립교육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콜로키움에서 발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