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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한우지방공사, 6년 연속 ‘명품브랜드 대상’

2022 KOREA TOP AWARDS

 

장수한우지방공사가 2022 Korea Top Awards에서 6년 연속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해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Korea Top Awards는 지난 21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진행됐다.

 

Korea Top Awards는 신종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의 기업들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비자와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40여 개의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한우산업 유일의 공기업으로, 공익을 위한다는 사명을 잃지 않고 한우산업 발전과 한우 품질향상에 주력해 이를 통한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2022 Korea Top Awards에서는 고객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브랜드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진구 사장은 “지속적인 종축개량과 번식기반 조성을 통해 장수한우 종축 기지화를 추진하고 고품질 한우의 유전자 개발과 사양관리를 통해 한우산업 발전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수한우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 및 지명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과 함께 품질에 대한 차별화는 물론 친환경 축산물 인증 등 최고의 장수한우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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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산업 5개년 종합계획 확정…실행 단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함께, 올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종합계획은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북 탄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융복합 소재 기반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성공거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에는 ▲중핵기업 유치·육성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고도화 ▲미래시장 진출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중점 프로젝트와 12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성장과 시장 연계를 고려한 실행 중심 전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논의된 신규 정책과제는 총 7건, 약 822억 원 규모로, ▲항공·AAM 분야 탄소복합재 핵심부품 개발 ▲수소 인프라용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