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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방탈출·키즈·만화카페...신종다중이용업소 추가지정

신종 다중이용업소 확대 홍보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8일부터 ‘다중이용업소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방탈출·키즈·만화카페 3개 업종이 신종 다중이용업소로 추가 지정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지정되는 신종 업종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의 특징을 갖고 있지만 ‘다중이용업소법’이 적용되지 않아 사각지대에 놓여 화재에 많이 노출된 상태였다.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다중이용업소로 지정되면서 6월 8일 이후 영업을 개시하는 신규 업소 또는 기존 영업주에서 변경되는 업소에 적용되며 모두 비상경보설비 또는 자동화재탐지설비, 가스누설경보기, 피난설비, 비상구 등의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하고, 소방안전교육 이수 및 무과실 화재배상책임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이에 장수소방서는 관내 추가 지정되는 신규 및 기존 업소를 대상으로 ‘다중이용업소법 시행규칙’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다각적으로 홍보 중이다.

 

소재실 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만큼 신종 다중이용업소와 관련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안전관리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누구나 안전하고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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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