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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한우지방공사, 환경보호 - 전 직원 차량2부제

 

 

 

 

“ESG 경영 선도 앞장”장수한우지방공사가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공용차량 및 임직원 차량 2부제를 실시해 ESG 경영에 앞장선다고 8일 밝혔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2021년부터 ESG 경영을 도입해 사회적 책임과 공익 가치를 선도하고 있다.

 

ESG 경영은 Environment(환경보호), Social(사회공헌), Governance(지배구조)의 머리글자로 지구환경을 살리면서 사회적 구조를 개선해 지속 가능한 미래경영을 추구하는 것으로 최근 세계의 많은 기업들이 ESG를 적용해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6월 2일부터 공용차량과 임직원 자가 승용차 모두를 대상으로 차량 끝 번호를 홀수, 짝수로 나눠 매일(토,일,공휴일 제외) 차량 2부제 운행을 실시하고 있다.

 

최진구 사장은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과 미세먼지 저감, 에너지 절약의 차원으로 차량 2부제 운행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고 공익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장수한우지방공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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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산업 5개년 종합계획 확정…실행 단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함께, 올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종합계획은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북 탄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융복합 소재 기반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성공거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에는 ▲중핵기업 유치·육성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고도화 ▲미래시장 진출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중점 프로젝트와 12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성장과 시장 연계를 고려한 실행 중심 전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논의된 신규 정책과제는 총 7건, 약 822억 원 규모로, ▲항공·AAM 분야 탄소복합재 핵심부품 개발 ▲수소 인프라용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