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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빵빵! 행복빵빵! 제빵봉사'

 

 

장수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광순)는 16일 장수군자원봉사센터에서 2022년 여성단체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빵빵! 행복빵빵! 제빵봉사’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빵빵! 행복빵빵! 제빵봉사’ 사업은 직접 정성스레 만든 빵과 두유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여명에게 전달하며 건강한 간식거리를 나누고 안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직접 100인 분의 카스테라 빵을 만들었으며.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간식을 전달했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수군여성단체협의회는 해마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참여로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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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산업 5개년 종합계획 확정…실행 단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함께, 올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종합계획은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북 탄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융복합 소재 기반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성공거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에는 ▲중핵기업 유치·육성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고도화 ▲미래시장 진출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중점 프로젝트와 12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성장과 시장 연계를 고려한 실행 중심 전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논의된 신규 정책과제는 총 7건, 약 822억 원 규모로, ▲항공·AAM 분야 탄소복합재 핵심부품 개발 ▲수소 인프라용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