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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한우지방공사 윤리‧인권경영헌장 선포식

한우산업 유일의 공기업!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및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는 인권경영과 투명하고 정직한 도덕적 윤리경영의 정착을 위해 ‘윤리·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ESG경영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조직문화 개선을 선도하고 있는 한우산업 유일의 공기업 장수한우지방공사는 2020년부터 윤리경영과 인권경영체계 수립과 윤리‧인권경영 정착을 위한 로드맵을 작성하고, 인권영향평가 보고서 작성과 윤리․인권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선포식에서 2022년에는 인권경영 구제절차 적절성 평가실행, 인권경영 성과평가 피드백, 윤리․인권 실현과 정착을 위한 단계별 추진 목표를 발표하고, 윤리‧인권경영을 위한 정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진구 사장은 “윤리경영과 인권경영은 공기업으로서의 기본적인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인권경영 실현과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공기업의 사명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공익을 위해 앞장서서 군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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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만든 발전기금, 미래세대 인재 장학금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함께 만든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2일 도청에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사회협약 제1호」로 ‘미래동행 장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자치도가 사회협약위원회를 통해 논의한 첫 결실로, 도민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공익 장학사업으로 추진한 사례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태창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발전기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도와 NH농협이 공동으로 출시한 금융상품 ‘NH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을 통해 조성됐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 이 상품은 예금의 연평균 잔액 0.1%가 기금으로 적립되고, 여기에 NH농협의 추가 기부가 더해져 총 5천만 원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초·중·고교생 가운데 예술, 체육, 수학, 과학, 어학 등 전국대회 입상자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