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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전북119소방동요대회 장계어린이집 최우수상 수상

-장수소방서

 

 

 

장수소방서는 지난 27일 열린 제20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 받았다.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된 제20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장계어린이집이 ‘출동 용감한 소방대’를 불러 유치부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13개 소방서 대표로 유치부 6개 팀, 초등부 7개 팀이 참여하여 미리 촬영한 합창 영상을 보고 가창력, 표현력, 창의성, 작품성을 심사기준으로 하여 평가했다.

 

소재실 서장은 “장계어린이집 최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소방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우리 지역에 소방안전 문화가 확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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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다문화교육 교원 연수 진행
다문화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원의 다문화교육 전문성 제고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30일과 1일 한국전통문화의전당 공연장에서 ‘2025학년도 다문화교육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 연수는 다문화학생의 언어와 문화 적응을 돕고, 현장 교원의 전문성과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과 다문화 업무 담당 교원 400여 명이 참여했다. 강사로는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 김준겸 교수와 독일 출신 인문학자 안톤 숄츠가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김준겸 교수는 ‘다문화교육과 학교 교육 현장의 역할’을 주제로 이주배경학생의 정체성과 문화 적응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또한 해외의 다문화교육 사례를 한국의 현실과 비교해 설명하며, 포용적 교육 실천을 위한 교원의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안톤 숄츠는 독일 공영방송 ARD에서의 언론 활동과 한국에서의 20여 년간의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다문화사회에서의 인식 전환과 공존의 가치를 전달했다. 김지유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학교 안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사의 이해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교육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