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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한우지방공사, 장계면 명덕리서 농촌일손돕기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지난 27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의 ‘농촌일손돕기’행사를 실시했다.

 

장수한우지방공사 임직원 16명은 장수군 장계면 명덕리의 한 농가를 찾아 논과 논둑의 피를 뽑고, 축사의 시설보수 작업을 실시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사회 공헌의 소명을 실천했다.

 

최진구 사장은 “농촌일손돕기 행사는 매년 실시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올해도 농번기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번기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일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수한우지방공사는 봉사활동, 환경오염 해소를 위한 실천 등 ESG경영을 통해 친환경 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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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산업 5개년 종합계획 확정…실행 단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함께, 올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종합계획은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북 탄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융복합 소재 기반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성공거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에는 ▲중핵기업 유치·육성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고도화 ▲미래시장 진출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중점 프로젝트와 12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성장과 시장 연계를 고려한 실행 중심 전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논의된 신규 정책과제는 총 7건, 약 822억 원 규모로, ▲항공·AAM 분야 탄소복합재 핵심부품 개발 ▲수소 인프라용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