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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한우지방공사, 장계면 명덕리서 농촌일손돕기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지난 27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의 ‘농촌일손돕기’행사를 실시했다.

 

장수한우지방공사 임직원 16명은 장수군 장계면 명덕리의 한 농가를 찾아 논과 논둑의 피를 뽑고, 축사의 시설보수 작업을 실시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사회 공헌의 소명을 실천했다.

 

최진구 사장은 “농촌일손돕기 행사는 매년 실시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올해도 농번기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번기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일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수한우지방공사는 봉사활동, 환경오염 해소를 위한 실천 등 ESG경영을 통해 친환경 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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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만든 발전기금, 미래세대 인재 장학금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함께 만든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2일 도청에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사회협약 제1호」로 ‘미래동행 장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자치도가 사회협약위원회를 통해 논의한 첫 결실로, 도민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공익 장학사업으로 추진한 사례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태창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발전기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도와 NH농협이 공동으로 출시한 금융상품 ‘NH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을 통해 조성됐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 이 상품은 예금의 연평균 잔액 0.1%가 기금으로 적립되고, 여기에 NH농협의 추가 기부가 더해져 총 5천만 원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초·중·고교생 가운데 예술, 체육, 수학, 과학, 어학 등 전국대회 입상자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