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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윤정훈 전라북도의원 초청 간담회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7일 윤정훈 전라북도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재실 장수소방서장과 이호상·윤정순 무주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정훈 의원과의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무주군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장수소방서 소개 ▲무주군 관내 소방력 및 의용소방대 현황 ▲무주소방서 신설 공사 및 안성119지역대 신축 공사 추진 내용 ▲2022년 중점관리대상 화재안전 대책 추진 내용 등이다.

 

윤정호 의원은 “무주군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소방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소재실 서장은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더 안전한 무주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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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산업 5개년 종합계획 확정…실행 단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함께, 올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종합계획은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북 탄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융복합 소재 기반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성공거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에는 ▲중핵기업 유치·육성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고도화 ▲미래시장 진출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중점 프로젝트와 12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성장과 시장 연계를 고려한 실행 중심 전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논의된 신규 정책과제는 총 7건, 약 822억 원 규모로, ▲항공·AAM 분야 탄소복합재 핵심부품 개발 ▲수소 인프라용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