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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22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정기인사 단행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7일 2022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정기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발령자는 승진 및 전입 5명, 전입 11명, 전보 44명 등 총 60명으로 각각 행정부서와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로 배치돼 군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명장 수여식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 ▲환영 인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소재실 서장은 “장수소방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하며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여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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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산업 5개년 종합계획 확정…실행 단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함께, 올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종합계획은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북 탄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융복합 소재 기반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성공거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에는 ▲중핵기업 유치·육성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고도화 ▲미래시장 진출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중점 프로젝트와 12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성장과 시장 연계를 고려한 실행 중심 전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논의된 신규 정책과제는 총 7건, 약 822억 원 규모로, ▲항공·AAM 분야 탄소복합재 핵심부품 개발 ▲수소 인프라용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