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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박용근 전라북도의원 초청 간담회

 

장수소방서는 13일 장수군 선거구 박용근 전라북도의원과 초청 간담회를 가지고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소재실 장수소방서장과 김재문 장수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소방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용근 의원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정책을 공유하는 등 안전한 장수군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장수소방서 일반현황 소개 ▲2022년 특수시책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계획 ▲중점관리대상 화재안전 대책 추진 내용 ▲재난안전 정책 공유 등이다.

 

박용근 의원은 “24시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장수소방서와 함께 더 안전한 장수군을 위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소재실 서장은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훈련 및 교육을 실시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한 특수시책 추진하여 안전한 장수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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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용수개발사업에 익산·정읍·완주 선정...총 665억원 확보
전북자치도는 1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도 농촌용수개발 신규지구 사업’에 익산, 정읍, 완주 3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 665억 원(국비 640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생산 기반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목표다. 농촌용수개발 사업은 농업용수 부족 지역을 대상으로 용수공급체계를 개선하거나 신규 저수지를 설치해 안정적인 물공급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가뭄, 노후시설 문제 등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익산 용안지구(논범용화 용수공급, 120억 원) ▲정읍 애당지구(농촌용수 체계재편, 385억 원), ▲완주 원승지구(다목적 농촌용수, 160억 원)로, 전국 13개 선정지구 중 3곳이 전북에 포함돼 지역의 용수 공급체계 혁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 용안면 용안 논범용화 용수공급 사업은 금강 하류의 수원을 활용해 논 중심의 용수공급체계를 밭작물과 원예작물 등 다양한 작물에 대응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한다. 정수시설을 설치하고 맑은 물을 공급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정읍 소성면 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