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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한우지방공사, 경기침체위기 돌파 경영혁신 선포식

 

 

장수한우지방공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돌파 경영혁신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과 경기침체로 인한 S-공포(스테그플레이션) 시대의 경제 위기에 모든 임직원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일류 공사” 달성을 이루기 위한 다짐을 위해 마련됐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비상경영, 조직역량 강화, 성과위주 경영 등 7대 혁신경영 항목과 사업목표 100% 달성, 제반 비용 추가 절감, 수입원료 수급 안정화 등 10개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공감대 형성과 함께 선포식을 거행하며, 자리에 참석한 임직원 모두가 굳은 결의를 다졌다.

 

최진구 사장은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비장한 각오와 뼈를 깎는 혁신을 통하여 경영환경 개선과 경영목표를 달성해 공기업으로서의 기본적인 사명인 사회적 가치의 창출과 공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어려운 경제 위기를 헤쳐나가는 장수한우지방공사가 되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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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