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군, 세계서예전북 비엔날레 전시회

- 9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한누리전당 전시관

 

 

장수군이 9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장수군 한누리전당 전시관에서 ‘전북의 산하를 날다’라는 주제로 한 세계서예비엔날레 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윤점용)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총 47명(관내작가 33명, 출향작가 14명) 작가의 서예, 문인화 작품이 전시된다.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전북도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매년 14개 시, 군 지역 전시가 개최되고 있다.

 

장수군에서는 장수군민의 날인 9월 28일에 윤점용 조직위원장, 최훈식 군수, 장정복 군의회의장, 박용근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서울 송동욱‧남원 이수영 출향작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규하 장수지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장수지역 서예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일자리정책도 협치… 전북도, 대표협의회 통해 맞춤 전략 논의
전북자치도의 산·학·연·관 일자리 협력 거버넌스가 대표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력 강화와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청년 인구 유출, 고용환경 변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맞춤형 정책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배지연 전주고용센터소장 등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대표 21명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거버넌스의 실행력 강화와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산·학·연·관 협의체로,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표협의회에서는 기존 22개 참여기관에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협의체가 총 24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특히 두 기관은 지역 산업 특화 일자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는 일자리 거버넌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