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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청천면지사협, 행복(福) 꾸러미 나눔

 

 

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민식, 공공위원장 배종수)는 지난 8일 천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행복(福)꾸러미 나눔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30 가구에게 생필품 및 부식 꾸러미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 방문해 전달하고 건강도 확인했다.

 

최민식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요즘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발굴해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수 천천면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위기 가구의 건강을 확인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굶주리는 대상자가 없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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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대응 80명 구조·357개소 배수·455건 안전조치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올 여름철(5월 15일~10월 15일)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80명의 인명을 구조하고, 357개소 24,374t의 배수작업과 455건의 안전조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도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소방본부는 여름철 자연재난 비상대응 TF팀을 운영해 단계별 임무와 역할을 정립하고 세부 매뉴얼을 마련했으며, 상황대책반 상시 가동 체계를 구축했다. 또 생활안전대원 347명을 대상으로 체인톱 벌목 실습 등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대형양수기와 수중펌프 조작 훈련, 수난사고 대비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재해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도내 14개 시군 401개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지사와 협력해 댐 방류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며 유관기관 협업 체계를 공고히 했다. 집중호우가 발생한 17차례 동안 총 1,679명이 비상근무에 투입됐다. 특히 9월 6~7일 전주와 군산 일대의 침수 피해 현장에서는 대형양수기와 구조장비를 투입해 배수 작업과 안전조치를 실시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