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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장수지구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장수지구협의회가 11일 여성문화센터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송경숙 군수 사모, 김광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장수지구협의회 회장 등 회원 30여 명과 대한적십자 전북지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2022년 인도주의 활동 나눔 실천에 대한 결과 보고와 함께 2023년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2부 기념식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봉사원 서약, 기념사, 우수봉사원 표창과 격려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김광순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적십자 이념과 사랑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적십자 활동을 펼친 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해도 사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곳마다 적십자의 온정을 전달하며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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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산업 5개년 종합계획 확정…실행 단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함께, 올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종합계획은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북 탄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융복합 소재 기반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성공거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에는 ▲중핵기업 유치·육성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고도화 ▲미래시장 진출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중점 프로젝트와 12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성장과 시장 연계를 고려한 실행 중심 전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논의된 신규 정책과제는 총 7건, 약 822억 원 규모로, ▲항공·AAM 분야 탄소복합재 핵심부품 개발 ▲수소 인프라용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