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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

휴식을 위한 공간, 진안 홍삼 스파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최고의 휴식 공간, 진안 홍삼 스파를 소개하고자 한다.

마이산 인근의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7,720㎡ 규모의 홍삼 스파와 호텔 홍삼빌은 데스티네이션(치유 목적형) 스파에 홍삼한방성분과 음양오행원리가 더해져 건강한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특히 삶의 가치까지 높이는 각종 건강관련 프로그램으로써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동의보감의 양생 프로그램인 음양오행에 맞춰 동적인 면과 정적인 면을 더해 자연요소(물, 빛, 향, 소리‧식물)체험을 통한 각종 스파 시설과 숙박까지도 가능하다. 객실과 세미나실 등을 두루 갖춘 국내 유일의 스파‧테라피 존으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자들의 편리를 더하고 있다.

 

홍삼 스파 시설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음양 스파

-양 바데풀 테라피 : 워터젯, 에어바블, 넥샤워, 마사지링 등각종 노즐 및 시설을 이용한 건강 바테풀 공간으로서 수압 마사지와 양의 기를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음 사운드 플로팅 : 어머니 뱃속 양수 안에 떠있는 듯, 부유기구를 이용해 물위에 뜬 채로 고요한 물결에 몸을 맡기고 수중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명상하는 공간이다.

 

그 밖에도 양음윈드 테라피(양기와 음기의 속성이 어우러져 인체의 동적‧정적인 기의 조화를 도와주는 공간)가 있다.

 

#오행 스파

-하모니테라피(불) : 얼굴에 홍삼머드팩을 바르고, 안개비와 소낙비로 테라피를 즐길 수 있다.

 

-아로마테라피(물) : 홍삼 액기스를 넣은 탕에서 상쾌함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태극버블센스테라피(금) : 따뜻하게 데워진 돌의자에 앉아 홍삼거품으로 전신마사지를 한 뒤, 이슬 샤워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허브테라피(마른 약초와 건초 더미위에 흰 천을 깔고 누워 피로를 풀 수 있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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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 이어 파리까지...정강선 전북체육인 선봉장!
전북 체육인이 연이어 국제대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으면서 전북 체육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22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정강선 도 체육회장이 오는 7월 개막하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단장을 맡아, 한국체육의 위상을 높이게 된다. 전북 최초로 올림픽 선수단장으로 선임 된 것으로 알려진 정강선 회장은 개·폐회식 등 올림픽 공식 행사 참가, 각국 선수단장 회의 및 선수단 회의 참가, 선수단 안전 관리 및 격려 등 올림픽 기간 모든 일정을 총괄, 소화하게 된다. 정 회장은 도쿄 하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지원 부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앞서 지난 2021년에는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장으로 임명됐다. 유 처장이 국가대표 엘리트 선수들의 요람인 선수촌장으로 임명된 것은 전북에서는 박종길 전 태릉선수촌장에 이어 두 번째 쾌거였다. 그는 선수촌장을 맡으면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해 한국이 종합순위 14위를 거두는 데 일조했다. 14위 성적은 당초 목표로 했던 ‘금메달 1~2개, 종합순위 15위’를 달성한 것이다. 이처럼 전북인들이 지구촌 최대 스포츠 대회인 동·하계 올림픽에 선봉장으로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