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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 계남면 분회, 정기 총회

 

(사)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 계남면 분회(분회장 이영근)는 23일 계남문예복지관에서 박용근 도의원, 최재원 면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이영근 분회장의 인사말과 노인강령 낭독, 내빈소개, 2022년도 결산 내역 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경로당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영근 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경로당 회원들의 화합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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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산업 5개년 종합계획 확정…실행 단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함께, 올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종합계획은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북 탄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융복합 소재 기반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성공거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에는 ▲중핵기업 유치·육성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고도화 ▲미래시장 진출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중점 프로젝트와 12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성장과 시장 연계를 고려한 실행 중심 전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논의된 신규 정책과제는 총 7건, 약 822억 원 규모로, ▲항공·AAM 분야 탄소복합재 핵심부품 개발 ▲수소 인프라용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