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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협동조합 이레, 지역관광추진조직(육성 지원 공모 선정

군 협동조합 이레(대표이사 신인호)가 올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역관광 현안 해결 및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을 위해 실시하는 공모 사업에 27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15개소는 신규 또는 2년 차 조직 12개소와 2년차까지 지원받은 조직 중 올해 심사를 통해 3년차 후속지원을 받을 3개소로 구성됐다.

 

이레 협동조합은 올해 설립된 신규 조직으로, 지역관광추진조직으로부터 최대 2억 5천만원(1단계 국비 1억 5천만원, 지방비 1억원)과 단계에 따라 기획사업 개발, 전문가 상담, 홍보마케팅 사업을 추가로 지원받아 자립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필수사업으로 지역별 실정에 맞은 환경, 사회, 투명경여(ESG) 연계 기획사업을 새롭게 발굴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신인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 관광 트렌드가 대도시 중심이 아닌 소규모 도시와 농촌방문으로 변하고 있다”며 “이번 지역관광추진조직 선정으로 장수군 협동조합 이레가 농촌관광을 선도하는 전담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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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