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5.6℃
  • 맑음강릉 31.5℃
  • 맑음서울 26.0℃
  • 맑음대전 27.6℃
  • 맑음대구 30.5℃
  • 맑음울산 28.2℃
  • 맑음광주 28.6℃
  • 맑음부산 23.7℃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5.5℃
  • 맑음강화 21.9℃
  • 맑음보은 26.4℃
  • 맑음금산 27.6℃
  • 맑음강진군 25.3℃
  • 맑음경주시 30.1℃
  • 맑음거제 23.4℃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무주군,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

 

무주군은 농민을 대상으로 농업기계(굴삭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론교육과 작동법, 상 · 하차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농업기계를 임대하는 농가에 대해 농업기계 운용기술 습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올해 3월에는 관내 농업인 29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17일까지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의 경우 농민 73명을 대상으로 굴삭기 안전실습교육을 추진했다.

 

교육 내용은 농업기계 안전사용 이론, 안전운전 조작 실습, 상 · 하차 실습 교육 등을 진행하며, 교육 이수 시에는 임대사업장에서 굴삭기를 임대해 사용할 수 있다.

 

농업지원과 농업기계팀 배진수 팀장은 “교육 추진 시에는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모를 착용하고 교육에 임하고 있다”라며 “추가적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을 위해 수시로 추가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농업기계 안전교육 및 임대에 관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농업기계 임대사업장(063-320-2899)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