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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진안군귀농귀촌종합센터, 귀산촌(임업) 정착 교육생 모집

임업을 통한 안정적 정착을 위한 교육 진행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오는 5월 16일까지 (예비)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귀산촌(임업) 정착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귀산촌 전문교육을 제공해 임업을 통한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와 진안군 관내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소양교육’과 ‘사례발표’, ‘진안군의 임업현황 및 지원정책’, ‘묘목재배기술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 등 5회차 교육으로 구성돼있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의 김진주 센터장은 “진안군은 지리적 특성상 진안군 면적의 75% 이상이 산지라 귀산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구가 많이 오며, 그렇기 때문에 산지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귀산촌 교육을 통해 많은 교육생들이 안정적인 정착 기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npnc@naver.com) 접수로 진행하면 되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063-433-0245/0243)로 전화 문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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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용수개발사업에 익산·정읍·완주 선정...총 665억원 확보
전북자치도는 1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도 농촌용수개발 신규지구 사업’에 익산, 정읍, 완주 3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 665억 원(국비 640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생산 기반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목표다. 농촌용수개발 사업은 농업용수 부족 지역을 대상으로 용수공급체계를 개선하거나 신규 저수지를 설치해 안정적인 물공급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가뭄, 노후시설 문제 등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익산 용안지구(논범용화 용수공급, 120억 원) ▲정읍 애당지구(농촌용수 체계재편, 385억 원), ▲완주 원승지구(다목적 농촌용수, 160억 원)로, 전국 13개 선정지구 중 3곳이 전북에 포함돼 지역의 용수 공급체계 혁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 용안면 용안 논범용화 용수공급 사업은 금강 하류의 수원을 활용해 논 중심의 용수공급체계를 밭작물과 원예작물 등 다양한 작물에 대응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한다. 정수시설을 설치하고 맑은 물을 공급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정읍 소성면 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