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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농림축산식품부 거점도축장에 ‘(주) 복수’ 선정

                                    

장수 계남면에 위치한 육가공업체 (주)복수(대표 한규인)가 농림수산식품부 ‘2019년 거점도축장’으로 선정됐다.

 

거점도축장은 현재 도축영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 중에서 향후 도축ㆍ가공ㆍ유통을 연계한 경쟁력 있는 통합경영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갖춘 도축업체로 이번 공모에는 전국 5개 도축업체가 신청했으며, 소비자단체, 생산자단체, 관련 협회 등 대표자 8명으로 구성된 거점도축장 선정위원회는 거점도축장 선정기준 적합여부 등을 심사해 최종 선정했다.

 

거점도축장으로 선정된 (주)복수는 도축시설 현대화 자금과 운영자금 등 정책 사업을 집중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농식품부는 선정된 거점도축장에 대해 도축시설 현대화 자금 및 운영자금 등 정책사업을 집중 지원하여 도축뿐만 아니라 가공ㆍ유통까지 함께하는 통합경영체로 발전하도록 적극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동부권의 유일한 거점 도축장으로 선정된 (주) 복수는 도축장 업체중 유일하게 친환경적인 퇴비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울러 돈모용해기술 시설을 구축과 환경분야에 철저함을 도모하여 높은 수준의 환경과 위생, 안전성을 확보해 고품질 도축과 축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지역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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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