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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지사,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

- 건이강이봉사단 온누리 상품권 1,000,000원 전달

 

 

 

지난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지사(지사장 김명철, 이하 진안지사) 소속 건이강이봉사단은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1,000,000원을 후원했다.

 

진안지사 김명철 지사장은“진안군 장애인분들을 위해 힘써 주시는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장애인의 날을 맞아 후원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에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정소양 관장은 “국민건상보험공단에서 후원해주신 덕분에 진안군에 거주하시는 장애인분들에게 기쁨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후원금은 장애인의 날 행사와 복지관 행사에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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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법 개정 위한 3차례 세미나 개최…사용후 배터리 특례 첫 논의
전북자치도는 이달부터 3차례에 걸쳐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입법과제 대응 전략 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3차 특별법 개정 준비 과정에서 도출된 55건의 입법과제 중 전북의 주력 산업과 밀접한 3개 과제(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재정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는 이를 통해 개정 타당성에 대한 논거를 강화하고, 중앙부처 설득을 위한 정책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첫 순서로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세미나'가 열려 관련 특례의 법제화 방안이 검토됐다. 세미나에는 학계·연구기관·기업·공공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부와 기후환경부 등 관계 부처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 논거와 조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김현수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이차전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박상호 전북대 교수가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는 하의현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이진욱 성일하이텍 전무, 김우성 위드캠 대표, 최병철 특허법인 명륜 대표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