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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전주교육문화회관, 홍보 서포터즈 모집

미래교육에 날개를 다는 홍보나래 서포터즈!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소통하는 다양한 연령별 홍보단 운영

 

전주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현규)은 전북교육 핵심 정책을 널리 알리고 회관의 인식도 제고를 위해 ‘미래교육에 날개를 다는 홍보나래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회관 누리집(https://lib.jbe.go.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오는 14일까지 신청접수 하면 된다.

 

소셜미디어(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를 활용해 전주교육문화회관을 홍보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가족 서포터즈 5팀(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2인 1팀) △청소년 서포터즈 5명 △일반 서포터즈 5명 총 20명을 모집한다.

 

전주교육문화회관의 온라인 홍보대사인 서포터즈는 활동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 지급과 함께 봉사활동 시간 인정, 서포터즈 활동에 필요한 웰컴키트(보조배터리 등)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발된 홍보 서포터즈는 7월부터 11월까지 회관 주요 행사와 프로그램을 개인의 관점을 담은 체험형 콘텐츠로 제작하여 개인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면 된다.

 

전주교육문화회관 이현규 관장은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쌍방향 소통의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홍보 서포터즈단을 통해 이용자의 관점에서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교육문화회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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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용수개발사업에 익산·정읍·완주 선정...총 665억원 확보
전북자치도는 1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도 농촌용수개발 신규지구 사업’에 익산, 정읍, 완주 3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 665억 원(국비 640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생산 기반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목표다. 농촌용수개발 사업은 농업용수 부족 지역을 대상으로 용수공급체계를 개선하거나 신규 저수지를 설치해 안정적인 물공급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가뭄, 노후시설 문제 등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익산 용안지구(논범용화 용수공급, 120억 원) ▲정읍 애당지구(농촌용수 체계재편, 385억 원), ▲완주 원승지구(다목적 농촌용수, 160억 원)로, 전국 13개 선정지구 중 3곳이 전북에 포함돼 지역의 용수 공급체계 혁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 용안면 용안 논범용화 용수공급 사업은 금강 하류의 수원을 활용해 논 중심의 용수공급체계를 밭작물과 원예작물 등 다양한 작물에 대응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한다. 정수시설을 설치하고 맑은 물을 공급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정읍 소성면 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