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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한국여성농업인 장수군연합회, 깨끗한 농촌 만들기 앞장!

 

한국여성농업인 장수군연합회(회장 안옥순)는 지난 1월부터 깨끗한 농촌 만들기를 위한 농촌 빈병 수거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여성농업인회는 여성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 및 농업경영의 합리화와 과학화를 도모하고 농촌의 제반 문제 해결 및 향토 문화의 계승 발전을 도모하는 단체다.

 

안옥순 한국여성농업인 장수군연합회장은 “거리에 버려진 빈 병을 수거해 농촌 환경정화와 함께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장수군을 만들기 위해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폐기물이 토양 및 수질 오염 등 농촌의 환경문제를 야기하는 만큼 농약 빈병 모으기 운동을 통해 장수군의 농촌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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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