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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한국여성농업인 장수군연합회, 깨끗한 농촌 만들기 앞장!

 

한국여성농업인 장수군연합회(회장 안옥순)는 지난 1월부터 깨끗한 농촌 만들기를 위한 농촌 빈병 수거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여성농업인회는 여성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 및 농업경영의 합리화와 과학화를 도모하고 농촌의 제반 문제 해결 및 향토 문화의 계승 발전을 도모하는 단체다.

 

안옥순 한국여성농업인 장수군연합회장은 “거리에 버려진 빈 병을 수거해 농촌 환경정화와 함께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장수군을 만들기 위해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폐기물이 토양 및 수질 오염 등 농촌의 환경문제를 야기하는 만큼 농약 빈병 모으기 운동을 통해 장수군의 농촌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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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만든 발전기금, 미래세대 인재 장학금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함께 만든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2일 도청에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사회협약 제1호」로 ‘미래동행 장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자치도가 사회협약위원회를 통해 논의한 첫 결실로, 도민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공익 장학사업으로 추진한 사례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태창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발전기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도와 NH농협이 공동으로 출시한 금융상품 ‘NH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을 통해 조성됐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 이 상품은 예금의 연평균 잔액 0.1%가 기금으로 적립되고, 여기에 NH농협의 추가 기부가 더해져 총 5천만 원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초·중·고교생 가운데 예술, 체육, 수학, 과학, 어학 등 전국대회 입상자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