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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장수꿈의학당·장수학당’ 참여자 추가모집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이사장 최훈식)은 오는 7월 14일까지 ‘장수꿈의학당·장수학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장수꿈의학당·장수학당’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자기 주도력, 학습 능력, 정서적 안정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인터넷강의 수강료, 여름방학 진로캠프, 개별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장수꿈의학당’은 관내 중학교 1~3학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대상자들은 인터넷 강의 수강료 40만 원과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여름방학 진로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장수학당’은 관내 고등학교 1~3학년 50여 명에게 인터넷 강의 수강료 60만 원과 8월 8일부터 9일, 11일까지 여름방학 진로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소재지 해당 읍·면사무소나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방문 접수하거나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최훈식 이사장은 “장수군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사무국(063-351-25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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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용수개발사업에 익산·정읍·완주 선정...총 665억원 확보
전북자치도는 1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도 농촌용수개발 신규지구 사업’에 익산, 정읍, 완주 3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 665억 원(국비 640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생산 기반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목표다. 농촌용수개발 사업은 농업용수 부족 지역을 대상으로 용수공급체계를 개선하거나 신규 저수지를 설치해 안정적인 물공급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가뭄, 노후시설 문제 등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익산 용안지구(논범용화 용수공급, 120억 원) ▲정읍 애당지구(농촌용수 체계재편, 385억 원), ▲완주 원승지구(다목적 농촌용수, 160억 원)로, 전국 13개 선정지구 중 3곳이 전북에 포함돼 지역의 용수 공급체계 혁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 용안면 용안 논범용화 용수공급 사업은 금강 하류의 수원을 활용해 논 중심의 용수공급체계를 밭작물과 원예작물 등 다양한 작물에 대응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한다. 정수시설을 설치하고 맑은 물을 공급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정읍 소성면 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