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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보건의료원, 올바른 칫솔질이란?

 

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위상양)은 관내 청소년 146명을 대상으로 개인 구강 위생관리와 홍보를 위해 구강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개인 구강 위생관리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임상 학술단체인 한국SOOD교육협회와 연계해 전북유니텍고등학교, 장계중학교 학생 146명을 대상으로 충치와 잇몸질환의 발생원인 그리고 예방법 등에 대한 이론 강의와 칫솔질, 치간칫솔 사용에 대한 실습을 진행했다.

 

SOOD교육협회는 최신 개인구강위생방법인 ‘SOOD테크닉’을 이용해 전문강사 2명이 학생 개인마다 구강관리 방법과 칫솔질 사용법을 직접 지도했으며, 학생들은 개인별 손거울과 칫솔을 이용해 칫솔 잡는 법, 치아에 위치하는 법, 칫솔을 움직이는 법을 배우고 실습했다.

 

김진숙 보건사업과장은 “주기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다양한 구강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치료의 목적보다 예방 중심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063-350-2626/26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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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