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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진안군, 마을만들기 소규모 주민 동아리 육성 참가자 모집

-마을공동체 조직 육성 및 지원사업

 

진안군이 마을단위 동아리 활동이나 청년회, 부녀회 등 작은 규모의 공동체 조직 육성을 위한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진안군 마을만들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마을공동체 조직 육성 및 지원사업’은 마을공동체 조직의 육성과 마을만들기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단위 소규모 동아리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사업추진 분야는 ▲문학교실 ▲풍물교실 ▲노래교실 ▲도자기교실 ▲먹거리교실(쿠키, 빵, 음식 등) ▲교육 및 학습동아리 등으로 다양 분야로 신청 가능하다.

진안군민 5명 이상이 참여하면 자유롭게 신청이 가능하며, 8월 4일(금)까지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로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마을공동체 조직 육성 및 지원사업은 심사를 거쳐 총 5개 팀을 선정하고 선정된 팀에게는 각각 250만원 내외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는 사업 진행과 관련된 회계 및 정산 등의 교육을 받고 8월 10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신청 서류와 자세한 내용은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jinanmae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마을 단위의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동아리 활동에 주목하고 이를 통해 마을과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변화를 위한 동기 부여와 마을만들기 주민동아리 활동에 새로운 바람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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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부터 쿠팡 로켓배송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쿠팡 완주 스마트물류센터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전주시에 한정됐던 로켓배송 서비스가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되고, 약 500여 명의 지역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가동으로 전북 서부권 주민들은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이미 누리던 “즉시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배송 서비스가 이제는 사회적 기본서비스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완주 스마트물류센터는 지난해 일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약 35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였고, 올해 10월 전체 운영이 시작되면 총 500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청년과 여성 등 지역 인재들의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배송권역의 확대는 지역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물류 접근성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안호영 의원은 “완주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물류 최적지”라며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도시 중심 배송 편리함을 전북 서부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