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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제1회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 개최

“한여름밤의 무더위, 방화동에서 날리세요!”

- 오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장수군은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장수군 번암면 방화동자연휴양림에서 제1회 쿨밸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쿨밸리 페스티벌은 장수군 번암면 방화동 계곡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문화·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방화동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계곡을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 기온이 타 지역에 비해 낮아 열대야와 폭염이 거의 없기로 유명하다.

 

이번 제1회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에서는 ▲송어잡기 ▲계곡 트래킹 ▲캐릭터그리기(캐리커쳐) 체험 ▲쿨밸리 영화관(시네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장수 한우, 토마토 등 장수군의 고품질 농특산뭎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오후 7시부터 개막식과 함께 동물원, 이보람, 해바라기, 양지밴드, 투탑 등 축하공연이 진행돼 한여름밤의 감성을 자극할 계획이다.

 

임정택 장수계곡축제추진위원장은 “장수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볼거리·체험거리·먹거리 가득한 축제를 즐기시며 한여름밤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안전 관리를 위해 행사장 수용인원을 1500명으로 제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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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