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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전북도, 2023년 유망 중소기업 모집

○ 8월 14일까지 도내 유망중소기업 모집, 10월중 12개사 내외 선정

○ 경영자금 융자한도 최대 5억원, 이차보전 3% 우대 지원 혜택

전라북도가 성장잠재력이 높고 기술‧경영‧판매력이 우수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모집에 나선다.

 

공고일 기준 도내에서 3년 이상 경영하고, 제조업 및 지식기반산업을 영위하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전년도 매출액 3억원 이상인 중소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신청기업 소재지 시·군 기업지원부서나 경제 관련 기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8월 15일부터 8월 18일까지 시·군, 경제 관련 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서류·현장심사와 심층심사를 진행하며, 10월 중 ‘전라북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2023년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유망 중소기업 모집 및 선정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및 시·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공로패와 인증현판이 수여되며, 5년 동안 전북도 경영안정자금 융자한도 기업당 최고 5억 원까지 확대, 이차보전 3.0% 지원, 보증보험료 10% 할인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천세창 전라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유망중소기업 선정‧수상을 통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도내 중소기업이 전라북도에서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이어가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1999년 처음으로 유망중소기업 선정한 이후로 2022년까지 총 498개사의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였으며, 융자 한도 향상 및 이차보전 우대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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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부터 쿠팡 로켓배송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쿠팡 완주 스마트물류센터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전주시에 한정됐던 로켓배송 서비스가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되고, 약 500여 명의 지역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가동으로 전북 서부권 주민들은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이미 누리던 “즉시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배송 서비스가 이제는 사회적 기본서비스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완주 스마트물류센터는 지난해 일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약 35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였고, 올해 10월 전체 운영이 시작되면 총 500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청년과 여성 등 지역 인재들의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배송권역의 확대는 지역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물류 접근성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안호영 의원은 “완주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물류 최적지”라며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도시 중심 배송 편리함을 전북 서부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