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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에서 승마체험 해볼까!

 

장수군은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열리는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기간 동안 의암공원 동물농장 옆 체험마당에서 말타기 체험을 운영한다.

 

말타기 체험은 진행요원이 말의 고삐를 잡고 원형 마장을 같이 도는 승마 체험으로, 말과 가까이에서 교감하며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체험료는 2,000원이며 축제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와 함께하는 말타기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장수군에서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쌓아가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겁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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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