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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읍 주민자치위, 개학기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장수군 장수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운)는 23일 장수읍 회전교차로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서행하기, 불법 주정차 금지, 신호 및 정지선 지키기, 과속 방지 등에 대한 교통법규 지킴 홍보를, 등굣길 어린이에게는 정해진 통학로로 안전 등교하기, 신호 확인 후 좌우 살피고 안전하게 건너기 등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기본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김종운 위원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운전자와 어린이 모두가 함께 만드는 것으로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 안전의식 함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완 장수읍장은 “관내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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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