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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한우지방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3년 연속 '다'등급

 

장수한우지방공사는 2022년 경영실적에 대한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2023년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다’등급을 받았다.

 

이번 결과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군민을 위한 수정란이식, 고품질 TMR사료 보급, 한우농가 컨설팅, 가축인공수정교육, 무항생제인증 등 공익사업과 ESG경영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높이 평가받은 것이다.

 

또한 출자기관인 장수군에서 공사의 자립기반 조성·지속 가능한 경영·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한우구입, TMR사료 품질개선, 장수한우 브랜드육 유통 및 마케팅, 구충제와 광물질 보급 등 다양한 사업에 원활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로 분석된다.

 

성수영 사장은 “올해도 군민에 필요한 공기업이 되고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발효사료 전환과 함께 사료가격을 인하했고, 앞으로도 구조개혁과 재무건전성을 강화하여 내실 있는 공기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앞으로도 장수한우지방공사가 군민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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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