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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산서면, 2023년 산서면 주민자치 역량강화

 

장수군 산서면은 지난 18일 산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3년 산서면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제3회 인문학 강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장수군 군의원을 역임한 이도형 전 의원의 강의로 이뤄졌으며, 강의 주제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으로 산서면 주민자치위원들을 비롯한 산서면민들이 함께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고령화 도시인 산서면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항상 웃고 칭찬하며, 마음을 다스리는 일상생활을 영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뜻깊은 내용의 강의였다.

 

최길환 산서면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산서면민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길 바란다”며, “산서면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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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