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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천천면, 남원시 이백면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장수군 천천면은 지난 2일 남원시 이백면과 우호협력과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천천면 배종수 면장, 남원시 이백면 안동준 면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지역은 상호 간에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및 주민 편익 시책을 공유하고, 상호 친선 방문 등 다양한 분야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배종수 천천면장은 "남원시 이백면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 며 ”자매결연을 통해서 두 지역이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며 모두가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동준 이백면장은 “앞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상생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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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