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일(목) 계남면사무소 앞에서 ㈜마이더스필름의 영화 (가제)「우리동네 이장님」의 촬영이 있었다.
영화 「우리동네 이장님」(가제)은 귀농하여 농사를 지으려는 주인공 ‘상식’과 마을 주민들 사이의 갈등과 화합의 과정을 다룬 코미디 영화로, 이날은 풍기마을과 조곡마을의 자매결연식 장면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에는 주인공 ‘상식’을 맡은 영화 「박수건달」, 「7번방의 선물」의 배우 김정태와 미스트롯2 3위 출신 김다현, 그리고 이채영, 박노식 등의 배우들이 참여했다.
최재원 계남면장은 “이번 영화촬영을 통해 우리 고장 장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지역 주민인 ㈜마이더스필름의 박규식 감독의 새 영화가 잘 되어 장수를 더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