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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계남면사무소에서 「우리동네 이장님」 영화촬영

 

지난 11월 2일(목) 계남면사무소 앞에서 ㈜마이더스필름의 영화 (가제)「우리동네 이장님」의 촬영이 있었다.

 

영화 「우리동네 이장님」(가제)은 귀농하여 농사를 지으려는 주인공 ‘상식’과 마을 주민들 사이의 갈등과 화합의 과정을 다룬 코미디 영화로, 이날은 풍기마을과 조곡마을의 자매결연식 장면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에는 주인공 ‘상식’을 맡은 영화 「박수건달」, 「7번방의 선물」의 배우 김정태와 미스트롯2 3위 출신 김다현, 그리고 이채영, 박노식 등의 배우들이 참여했다.

 

최재원 계남면장은 “이번 영화촬영을 통해 우리 고장 장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지역 주민인 ㈜마이더스필름의 박규식 감독의 새 영화가 잘 되어 장수를 더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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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