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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유)한국소방안전 송애란 대표, 장수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장수군에 소재한 (유)한국소방안전 송애란 대표가 22일 장수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송애란 대표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장수군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 장수군에 (유)한국소방안전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송애란 대표는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매월 3만원 이상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 가게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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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