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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새마을금고, 장수군 취약 청소년 위해 지원 나서

 

장수새마을금고(이사장 주귀봉)는 27일 장수군청을 방문해 장수군 취약청소년을 위한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본 기탁 성금은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북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장수군 청소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귀봉 이사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장수군 지역사회에 보다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수새마을금고는 설립 이후 장학금 지원, 노인복지지원, 좀도리운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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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산업 5개년 종합계획 확정…실행 단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함께, 올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종합계획은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북 탄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융복합 소재 기반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성공거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에는 ▲중핵기업 유치·육성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고도화 ▲미래시장 진출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중점 프로젝트와 12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성장과 시장 연계를 고려한 실행 중심 전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논의된 신규 정책과제는 총 7건, 약 822억 원 규모로, ▲항공·AAM 분야 탄소복합재 핵심부품 개발 ▲수소 인프라용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