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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계북면장, 신년맞이 마을회관 순회 방문

 

지난 2일 장수군 계북면(면장 이종현) 1월 5일부터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 17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부임 및 새해 인사를 겸해 순차적으로 마을을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회 방문을 통해 이종현 계북면장은 부임 인사를 전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경로당 및 마을의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경로당 시설물 점검과 어르신들의 건강 등을 당부했다.

 

마을 이장과 주민들은 “우리면 면장으로 승진하여 오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지속적으로 경로당과 마을 일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현 면장은 “지속적으로 현장 방문을 하고 어르신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의견을 면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계북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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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용수개발사업에 익산·정읍·완주 선정...총 665억원 확보
전북자치도는 1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도 농촌용수개발 신규지구 사업’에 익산, 정읍, 완주 3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 665억 원(국비 640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생산 기반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목표다. 농촌용수개발 사업은 농업용수 부족 지역을 대상으로 용수공급체계를 개선하거나 신규 저수지를 설치해 안정적인 물공급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가뭄, 노후시설 문제 등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익산 용안지구(논범용화 용수공급, 120억 원) ▲정읍 애당지구(농촌용수 체계재편, 385억 원), ▲완주 원승지구(다목적 농촌용수, 160억 원)로, 전국 13개 선정지구 중 3곳이 전북에 포함돼 지역의 용수 공급체계 혁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 용안면 용안 논범용화 용수공급 사업은 금강 하류의 수원을 활용해 논 중심의 용수공급체계를 밭작물과 원예작물 등 다양한 작물에 대응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한다. 정수시설을 설치하고 맑은 물을 공급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정읍 소성면 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