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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전북도, 「2024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 모집

○ 1.18.(목)~2.7.(수)까지, 도내 5인 이상 청년공동체 15개팀 모집

○ 팀별 9백만원 활동비, 자문‧컨설팅, 공동체간 네트워크 지원

○ 온라인 접수, 전북청년허브센터(www.jb2030.or.kr)에서 신청

 

전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4년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 15개팀을 모집한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1년 처음 시행되어 지금까지 43개팀*이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 왔다.

* (2021년) 15개, (2022년) 13개, (2023년) 15개

 

전북도는 3년 연속 행안부 우수 청년공동체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면서 도내 청년단체의 성장가능성과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 (2021년) 무주 산골낭만, (2022년) 장수 러닝크루, (2023년) 완주 막동막순협동조합

 

특히 그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행안부 국가사업은 종료되었으나, 지역에서 활동기반이 약한 청년단체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지역활력 제고를 위해 도 자체사업으로 이어간다.

지원자격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단체 또는 법인으로 구성원의 청년(18세~39세) 비율이 70% 이상이어야 하며, 청년의 지역정착과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청년공동체 팀에는 9백만원의 활동비와 전문가 컨설팅, 청년공동체간 네트워킹, 온라인 홍보활동 등을 지원한다.

 

올해부터 구성원 40% 이상이 신규 전입청년으로 구성된 팀에 가점을 부여해 도내 전입 청년의 지역활동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지역 애착심 형성을 도모한다.

 

또한, 지역탐색 프로그램 활동을 필수로 하여 청년의 눈으로 전북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가치를 찾아 SNS 등을 통해 공유·홍보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www.jb2030.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1월 18일(목)부터 2월 7일(수)까지이다.

 

노홍석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청년들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하고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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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1월 3일부터 정부합동감사 수감
전북특별자치도 및 14개 시군에 대한 정부합동감사가 11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실시된다 . 이번 감사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11개 중앙 부·처·청 소속 35여 명의 감사요원이 참여한다. 감사단은 도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보조사업과 위임사무의 예산 집행 적정성, 중앙정부 정책사업 수행 실태 등을 종합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절감 여부, 재난·안전 관리, 지역경제 및 복지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이번 감사를 도정 운영 전반을 재점검하는 계기로 삼고,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은 신속히 시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되, 적극행정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사안은 ‘적극행정 면책제도’가 현장에서 원활히 적용될 수 있도록 감사단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진철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은 “이번 정부합동감사는 도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