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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계면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 새로운 출발

-  1월 17일 장계면 역사 전시관에서 위촉식 개최
- 위원장 김효상, 부위원장 이상우 선출

 

장계면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을 위한 위촉식이 지난 17일 장계면 역사전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장계면은 새롭게 선출된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제10기 주민자치위원장을 지낸 정춘원 전 위원장에게 그간의 노고를 인정하여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이어진 1월 월례회의에서는 김효상 위원장, 이상우 부위원장 및 임원진이 선출되었으며, 구성된 위원회는 2025년 12월 31일 임기까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 추진 등 장계면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효상 위원장은 “장계면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가 면 발전에 귀한 밑거름이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본인의 역량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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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