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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농촌지도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장수군 농촌지도자 장수군연합회는 22일 장수군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지난해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정성과 마음이 담겨있다.

 

한동근 회장은 “농촌지도자회의 이념인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이어받아 농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과 더불어 살기 좋은 농촌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지역발전에 헌신하며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귀한 성금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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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먹거리 숙의기구, 도민 목소리 담은 정책 제안 도에 전달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5일(토) 전북여성가족재단 별관 중회의실에서 ‘먹거리 숙의기구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도민이 직접 발굴한 먹거리 정책 제안 16건을 먹거리 숙의기구로부터 공식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먹거리 숙의기구’는 도민이 지역 먹거리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토론을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참여형 거버넌스 기구로, 전북특별자치도 먹거리 기본조례 제17조에 따라 지난 7월 출범했다. 도민 70여 명이 직장인, 농·축산업인, 자영업자, 주부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되어 지난 4개월간 워크숍과 회의를 통해 전북 먹거리 정책을 논의해왔다. 7월 19일 열린 1차 전체회의에서 먹거리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한 데 이어, 8월과 9월 두 차례 워크숍을 통해 ‘문제 원인 분석 → 해결 방안 모색 → 정책 아이디어 구체화’의 숙의 과정을 거쳐 총 16건의 정책 제안을 마련했다. 이번 2차 전체회의에서는 ▲2차 워크숍 리뷰 ▲정책 제안 발표 및 질의응답 ▲정책 제안 의결 및 전북도 전달 ▲숙의기구 운영 평가 등이 진행됐다. 회의에는 도의회 오은미 의원, 김흥주 전북도 먹거리위원회 공동위원장(원광대 교수)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도민 제안을 격려했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