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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사회복지협의회 기초 푸드뱅크는 사랑과 나눔을 전해요!

장수군사회복지협의회 기초 푸드뱅크(이하 푸드뱅크)는 전국 기부처로 부터 지원받은 생필품 등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장수푸드뱅크는 지원받은 노티스 콜라, 사이다, 쌀과자, 음료수, 커피 등 생필품을 지난 26일과 27일에 장수읍 노하숲에서 장수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사회복지시설 30여곳에 전달했다.

푸드뱅크는 매주 식품, 물품 등 생필품을 기부·지원받은 물품을 관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드리기 위해 “푸드뱅크가 희망의 사다리가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 시작한 장수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강영) 기초 푸드뱅크는 작년 년말 기준 1억 3천만원 어치의 물품을 기부 받아 장수군 취약계층에 배분하였다. 앞으로도 더 많은 것, 더 좋은것들을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고강영 협의회장은“푸드뱅크에 기부를 원하시는 기업이나 개인은 장수군사회복지협의회(063-351-7072) 전화 신청이 가능, 기부를 통한 세제혜택 등 다양하게 지원해 드리고 있다”며,“기부를 통한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더불어 함께사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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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전북서 첫 지방 순회 '찾아가는 금융애로 해소 간담회' 가져
금융위원회가 1일 전북에서 처음으로 소상공인·지역주민의 금융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찾아가는 지방 금융애로 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산운용 특화 금융도시를 목표로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추진 중인 전북에서 금융위원회의 첫 지방 순회 간담회가 열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전북자치도와 금융위 등은 금융 소외계층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한 '전북특별자치도-금융위원회 복합지원' 및 '소상공인 보험업권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강락현 전북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소상공인 대표와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등 유관기관, 전북은행·광주은행 등 금융기관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복합지원 협약으로 도는 금융과 복지를 연계한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한다.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서민금융 및 채무조정 지원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금융상담 서비스도 적극 추진한다. 보험업권 협약을 통해서는 3년간 20억 원 규모의 '보험업권 상생기금'을 조성해 소상공인 신용보험, 상해보험, 풍수해보험, 화재보험 등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