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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전북특별자치도 한돈협회 장수군지부, 600만원 상당 한돈 나눔

 

전북특별자치도 한돈협회 장수군지부(지부장 방대섭)은 1일 오전 장수군에 ESG지역사회공헌나눔 일환으로 돼지고기 750kg(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경로당, 노인요양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19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방대섭 지부장은“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돈협회 장수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의미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돈협회장수군지부는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한돈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과 한돈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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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산업 5개년 종합계획 확정…실행 단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함께, 올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종합계획은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북 탄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융복합 소재 기반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성공거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에는 ▲중핵기업 유치·육성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고도화 ▲미래시장 진출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중점 프로젝트와 12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성장과 시장 연계를 고려한 실행 중심 전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논의된 신규 정책과제는 총 7건, 약 822억 원 규모로, ▲항공·AAM 분야 탄소복합재 핵심부품 개발 ▲수소 인프라용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