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7 (목)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명절 선물꾸러미 전달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채철)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하여 설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산서면 지사협은 가족과 함께 음식을 장만하며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용유, 만두, 떡꾹떡, 조미김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임채철 민간위원장은 “협의체에서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통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길환 산서면장은 “바쁜 시간에도 우리 산서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행복꾸러미를 준비하고 전달해준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의 행복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농촌용수개발사업에 익산·정읍·완주 선정...총 665억원 확보
전북자치도는 1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도 농촌용수개발 신규지구 사업’에 익산, 정읍, 완주 3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 665억 원(국비 640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생산 기반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목표다. 농촌용수개발 사업은 농업용수 부족 지역을 대상으로 용수공급체계를 개선하거나 신규 저수지를 설치해 안정적인 물공급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가뭄, 노후시설 문제 등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익산 용안지구(논범용화 용수공급, 120억 원) ▲정읍 애당지구(농촌용수 체계재편, 385억 원), ▲완주 원승지구(다목적 농촌용수, 160억 원)로, 전국 13개 선정지구 중 3곳이 전북에 포함돼 지역의 용수 공급체계 혁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 용안면 용안 논범용화 용수공급 사업은 금강 하류의 수원을 활용해 논 중심의 용수공급체계를 밭작물과 원예작물 등 다양한 작물에 대응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한다. 정수시설을 설치하고 맑은 물을 공급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정읍 소성면 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