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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2024년 제16기 반딧불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 2월 21일까지 우편 및 방문 접수로

- 사과, 복분자, 스마트강소농과 총 120명 모집

- 3~11월까지 작목별 재배기술, 농업경영, 현장학습 등 진행

 

무주군이 2024년도 제16기 반딧불농업대학 운영계획을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반딧불농업대학은 무주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역량 강화의 장으로, 올해는 ‘사과과’와, ‘복분자과’, ‘스마트강소농과’ 등 총 3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사과과)과 수요일(복분자과), 목요일(스마트강소농과)에 농업과학관 세미나실, 농민의 집, 농가 포장 등에서 진행(과정 당 주 1회 4시간 이상) 한다.

 

수강생들은 과정에 따른 △다축형 사과 재배 기술을 비롯해 △고품질 복분자 재배 기술, △농업경영과 법률 기초, △현장학습 등의 교육을 받게 되며 농기계 안전 사용 및 농작업 안전보건 교육 등에 관해서도 공통으로 듣게 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김완식 과장은 “반딧불농업대학은 무주군 주요 작물의 재배 기술은 물론, 농업경영과 농작업 안전 등 다양하고 폭넓은 지식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곳”이라며

 

“올해는 과정별로 각 40명씩 총 120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이들이 배운 것을 농업 현장에 접목하면서 각자의 목표를 이루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오는 2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으로 무주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나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와 농업인상담소,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강소농육성팀에 비치돼 있으며 무주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작성된 신청서(사진 첨부)는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농업인상담소에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muju1975@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관련 문의_농업지원과 강소농육성팀 063-320-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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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부터 쿠팡 로켓배송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쿠팡 완주 스마트물류센터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전주시에 한정됐던 로켓배송 서비스가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되고, 약 500여 명의 지역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가동으로 전북 서부권 주민들은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이미 누리던 “즉시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배송 서비스가 이제는 사회적 기본서비스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완주 스마트물류센터는 지난해 일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약 35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였고, 올해 10월 전체 운영이 시작되면 총 500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청년과 여성 등 지역 인재들의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배송권역의 확대는 지역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물류 접근성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안호영 의원은 “완주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물류 최적지”라며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도시 중심 배송 편리함을 전북 서부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