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알림방

[모집]'24년 무주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 스틸 텅 드럼, 보타니컬, 민화 등 다양한 장르 프로그램 운영

- 12개 강좌별 전문 강사 초빙

 


무주군이 무주문화원 문화학교를 통해 군민의 생산적인 여가생활을 가능케 하고 만족도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4 상반기 무주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은 이달 28일까지 모집할 계획으로, 수강 신청은 무주문화원 회원가입(회비 2만 원) 후 무주문화원 사무국에 방문 · 접수(신분증 지참)하면 된다. 강좌별 수강료 3만 원(재료비 별도, 본인 부담)이다.

 

2024 무주문화원 문화학교 수업은 오는 3월 11일부터 상반기 동안 15회 차(화 · 수 · 목)에 걸쳐 진행되며 ‘스틸 덩 드럼’을 비롯해 ‘스마트폰 사진’과 ‘통기타’. ‘책 읽는 사람들’, ‘고선아류 입춤’, ‘민화’, ‘거문고’, ‘보타니컬’, ‘경기민요 & 생활민요’, ‘서예’, ‘가야금 & 가야금 병창’, ‘바이올린’ 등 음악과 미술, 독서, 사진 분야 12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무주군청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 임정희 팀장은 “다년간 관련 장르 및 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는 만큼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문화학교에서 도전하는 즐거움, 배우는 재미, 성취의 기쁨을 만끽해 보시라”고 전했다.

 

2024 상반기 문화학교 수강을 희망하는 무주 군민은 무주문화원 사무국(063-324-1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